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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여배우들의 매력…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
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. 배우 설경구ㆍ한효주가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.개막식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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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
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. 개막식에 참가한 ‘그물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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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‘그날 이후’가 중헌디…
태풍 차바가 쏟아낸 물 폭탄은 충격적이었습니다. 지진에 놀란 국민들은 2011년 일본의 쓰나미 때만큼이나 충격적인 피해 영상에 숨을 죽였습니다. 태풍이 물러나면 원망스러울만큼 청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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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“영화제 못 열까 잠도 안와…천막 치고 개최하더라도 절대 포기할 순 없었다”
영화 ‘씨받이’로 1986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‘월드스타’가 된 강수연 집행위원장. 96년 출범 초부터 BIFF의 대소사에 발 벗고 나서며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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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보기
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산국제영화제(이하 부산영화제)가 그간의 진통을 일단락 짓고 10월 6일 제21회 영화제의 닻을 올린다. 행사는 대폭 축소됐지만, 부산영화제가 ‘근본으로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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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춘몽’이 연다, 내달 6일 부산영화제
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(10월 6일 개막) 개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, 김동호 이사장, 김지석 부집행위원장(왼쪽부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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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자회견 열어
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공식기자회견이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려 강수연 집행위원장,김동호 이사장,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(왼쪽부터)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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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그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
[특집│부산국제영화제 ] 영화, 그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뜨거운 스물 그 영화로움에 건배축제는 끝났다. 열흘간(10월 1~10일) 부산을 들썩이게 했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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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보자’ 임순례 감독 “황우석 사태를 모티브로 삼은 이유는…”
‘제보자’(10월 2일 개봉)는 임순례(54) 감독의 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. 2005년의 이른바 황우석 사태를 모티브로 삼아 사건의 핵심을 짚어내는 분석력과 군더더기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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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장률 감독 “박해일은 귀신 같은 배우…노 개런티 출연 고마워”
[사진 영화 ‘경주’ 스틸컷] “박해일은 귀신같은 배우. 귀신같지 않나요?” 배우 박해일을 향한 장률 감독(52)의 애정이 참 대단했다. 그는 영화 ‘경주’를 찍기 전 박해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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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묘한 도시, 그 곳으로 이끄는 모호한 여인
영화 ‘경주’에서 전통찻집 주인 윤희를 연기한 신민아. 손님에게 차를 따르는 장면을 위해 다도(茶道)를 배웠다고 한다. [사진 인벤트 디] 학창시절 수학여행 또는 고즈넉한 여행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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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 경주감독: 장률배우: 박해일, 신민아등급: 15세 관람가친한 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베이징대 교수 최현(박해일)은 7년 전 보았던 춘화의 기억을 더듬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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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아 박해일, 영화 '경주'서 호흡…"한번 만져 봐도 돼요"
‘신민아 박해일’. 신민아·박해일 주연의 영화 ‘경주(감독 장률)’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열렸다.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‘경주’(감독 장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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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아 박해일, 춘화 본 기억 더듬어 경주왔다던데…그림이 어땠길래
‘신민아 박해일’. 배우 신민아가 5년 만에 영화 ‘경주’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.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‘경주’의 제작발표회에 장률 감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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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아 박해일, 해 저물어가는데 "만져봐도 돼요?" 도발…어떤 역할 맡았나
[사진 영화 `경주` 포스터] ‘신민아 박해일’. 신민아·박해일 주연의 영화 ‘경주(감독 장률)’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열렸다.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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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민아 "못 보여준 거 다 보여준다"…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'자체 발광'
‘신민아’. [사진 일간스포츠] ‘신민아’. 배우 신민아가 5년만에 영화 ‘경주’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.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‘경주’의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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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노동자의 꿈 다룬 다큐 '풍경' … 재중동포 장률 감독
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다큐멘터리 ‘풍경’의 장률 감독. 그는 “이 다큐멘터리를 본 사람들이 앞으로 자신을 스쳐 지나가는 어떤 풍경이라도 유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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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Choice] magazine M과 함께하는 주말 극장가
문화콘텐트에 대한 평가를 시도하는 ‘J Choice’ 영화 코너는 magazine M과 함께합니다. magazine M은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화주간지입니다. ★ 5개 만점, 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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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영화집으로 가는 길감독: 방은진배우: 전도연, 고수 등급: 15세 관람가평범한 주부 정연은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. 곧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걸리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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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15년 된 명함 버리고 75세 늦깎이 감독 데뷔
그러니까 2년 전 이맘때였다. 15년간 몸담아 온 부산국제영화제를 떠나는 김동호(75) 명예집행위원장에게 퇴임 후 계획을 묻자 그는 “한학과 문인화를 공부해 내실을 기하고 싶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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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권택 “초보 감독 김 위원장, 영화 좀 찍네”
영화 ‘주리’ 촬영 현장의 김동호 감독.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아트선재 앞마당에 영화 촬영세트가 차려졌다. 제작비 2300만원의 작은 영화에 안성기·강수연 등 스타배우가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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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 원로 김동호씨, 감독 된다
한국영화 세계화의 산증인 김동호(74·사진) 부산국제영화제(BIFF) 명예집행위원장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. 내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(AISFF) 10주년을 맞아 개막작으로 상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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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제5회 세계한인의 날 특별 상영전 外
◆재외동포재단(이사장 직무대행 김경근)이 제5회 세계한인의 날 특별 상영전을 10월 1∼5일 서울 신문로 미로스페이스에서 연다. ‘영화로 느껴보는 재외동포의 삶’이 주제다. 재중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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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칸 영화제 결산] ‘분미 삼촌’ 태국 첫 황금종려상
올 칸 영화제 영광의 얼굴들. 앞줄 왼쪽부터 쥘리에트 비노슈(여우주연상), 마하마트-살레 하룬(심사위원상), 아핏차퐁 위라세타쿤(황금종려상), 팀버튼(심사위원장). 뒷줄 왼쪽부터